불길 치솟던 인천 당구장 건물서 5명 구한 사설구급대원 '잠든 주민들 아찔'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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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야간 당직 근무중 새벽 출동 후 복귀길에 우연히 화재현장을 목격하고, 심한 연기 에도 불구하고 현장에 뛰어들어 잠들어 있던 주민들을 대피시킨 박동선 대원, 정호건 응급구조사.
평소 박동선 대원은 서창동 지하차도 차량 화재때도 빠른 신고조치와 구호조치를 취했던 이력이 있을 만큼 현장에서 벌어지는 사고에 유연하게 초동대처하는 등 현장에서 적극적이고 발빠른 모습을 많이 보여 주는 직원입니다.
최근에는 동네 자주 들르는 카페에 들렀다가, 보이스피싱을 당하고 있던 이웃주민의 어려움을 완전히 해결해 주어 가족분들에게 큰 감사를 받았던 적도 있습니다. 항상 현실속에서 어려움이나 위험을 간파하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런 성향이 사고 현장에서 그대로 잘 나타난 것 같습니다.
인천129응급환자이송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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